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잊지 못할, 찬란한 순간들. 배우 임지연, 배우 겸 감독 조현철과 함께한 영화 <9월이 지나면>&<너와 나> GV.

영화 <9월이 지나면>을 <너와 나>와 같이 한 번 더 봤어요. 두 영화가 닮아 있더라고요. 그 싱그러움이요. 시간이 지나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그때 우리의 청춘이 담겨 있었고, 그래서 한편으론 부끄럽지만 또 한편으론 그립다고 생각했어요.
배우 임지연


예전처럼 한국 영화가 극장에서 듬뿍 사랑받는 날이 다시 오기를, 유능한 감독과 배우에게 많은 기회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 이 설렘과 기쁨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배우 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