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브랜드 공동 창업자 겸 CEO인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의 방한을 기념해 세븐틴과의 포토세션을 열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었는데요. 오늘도 잘생김 지수 100% 세븐틴의 밝은 인사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에어비앤비 CEO 브라이언 체스키는 글로벌 주요 도시 순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세븐틴 에어비앤비 체험’ 투어 공개 및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조명했죠. 브라이언 체스키는 “서울은 지난해 에어비앤비에서 가장 많이 예약된 도시 중 하나이자 전세계 여행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곳”이라며, “에어비앤비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면서 개인적으로도 깊은 영감을 주는 특별한 도시”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번 방한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세븐틴 에어비앤비 체험’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2025년 여름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인 ‘에어비앤비 오리지널(Airbnb Originals)’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전 세계의 핫한 인물이 직접 호스트로 참여하는 에어비앤비의 특별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체험은 전 세계에서 초청된 60명의 게스트들을 대상으로 지난 10년 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나누며 아티스트와 팬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스키 CEO는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세븐틴의 새로운 투어를 계기로 주요 투어 도시에서 세븐틴을 테마로 한 에어비앤비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하반기 세븐틴과의 새로운 협업 계획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