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6월 23일 데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이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를 론칭합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입니다. 멤버는 총 5명, 애니(문서윤), 타잔(이채원), 베일리(석유진), 우찬(조우찬), 영서(이영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보기 드문 혼성 그룹이라니, 무척 이례적인 행보입니다.
범상치 않은 멤버들

공개와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은 멤버인 애니는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맏딸인 문서윤인데요. 부친은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본부장 부사장으로,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시그나이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기에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죠. 또한, 지난해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와 함께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데뷔설이 돌았던 멤버인데요. 데뷔 전부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12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도 유명한 애니, 앞으로 더 폭발적으로 팔로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이들이 ‘쇼미더머니’에 나왔던 “우천아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이 장면을 기억할 텐데요. 그 우찬이 맞습니다. Mnet ‘쇼미더머니6’ 최연소 참가자이자, 빅히트뮤직 연습생 ‘트레이니A’ 출신으로 모습을 비춘 적 있는 멤버 우찬이 올데이 프로젝트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서는 JTBC ‘알유넥스트’에 출연, 하이브의 걸그룹 ‘아일릿’ 데뷔조에 들었던 멤버입니다. 베일리는 미국 유명 댄서이자 안무가, 타잔은 모델 겸 무용가 출신입니다. 모두들 이력이 화려한데요.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티저 영상에서는 “세계는 아직 올데이 프로젝트를 잘 모르지만 준비가 완료됐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이제 출격 준비가 끝난 올데이 프로젝트가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