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라는 불투명한 세계에서 ‘나’의 해상도를 높여가는 배우, 최우성을 만났습니다.
티빙 시리즈 <러닝메이트>의 ‘양원대’로,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조경환’으로, 영화 <룸쉐어링>의 ‘지웅’으로 분해온, 배우 최우성의 연기를 향한 애정과 열정은 그의 내일을 기대하고 또 기다리게 만들었는데요. 나와 다른 인물을 연기하며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는 일에 대하여, 데뷔 이후 5년의 시간 동안 스스로를 찾아왔던 여정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초여름, 한낮의 풍광 아래에서 포챡한 그의 면면을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