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이 함께 걸어갈 또 한 번의 7년

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가 다시 한번, 모두 함께 같은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데뷔 7년 차를 맞은 지금, 멤버 8명 전원이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7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소중한 이름을 계속 지켜가기로 했어요. 2018년 10월, 첫 미니 앨범 <TREASURE EP.1 : All To Zero>로 세상에 첫 발을 내디뎠던 에이티즈는 누구보다 강렬한 에너지와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특히,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죠.

KQ엔터테인먼트

지난해 발표한 정규 2집과 미니 11집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고, 이번 해에는 12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Lemon Drop’으로 처음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에이티즈는 묵묵히 자신들의 색을 지켜온 진심과 노력, 그리고 팬들과 함께한 시간의 가치를 숫자로 증명했습니다.

KQ엔터테인먼트

리더 홍중은 지난달 간담회에서 “오랫동안 에이티즈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보여드릴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며 조심스레 재계약을 예고했습니다. 그 말은 이제 ‘함께하는 미래’라는 더 따뜻한 결말로 이어졌습니다.


끝나지 않을 여정

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의 여정은 멈추지 않습니다. 오는 11일 오후 1시, 12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의 또 다른 버전인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In Your Fantasy Edition)을 발표하며 또 다른 색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애틀랜타, 뉴욕,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북미 12개 도시와 일본의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 등지에서도 투어를 이어갑니다. 에이티즈는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