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ILLIT)이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습니다. K팝 아티스트가 앰엔앰즈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아일릿은 브랜드와 협업해 데뷔곡 ‘Magnetic’에서 영감을 받은 ‘M 댄스 챌린지’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캠페인은 이달부터 국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진행됩니다. 

엠앤엠즈는 “아일릿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매력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모습이 M&M’S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라며 “각 멤버들의 개성이 어우러져 음악적 시너지를 내는 아일릿을 통해 ‘다 함께 더 즐겁게(It’s More Fun Together)’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아일릿은 “M&M’S는 저희 모두 어렸을 때부터 즐겨먹던 초콜릿 브랜드였는데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M&M’S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죠.

아일릿은 바로 오늘, 7월 10일 미니 3집 ‘BOMB’의 후속곡 ‘JELLYOUS’ 무대를 최초 공개합니다. 매 앨범마다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온 아일릿. 이번 활동에서는 또 어떤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해봐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