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 제한석까지 빠르게 매진
라이즈(RIIZE)의 첫 단독 콘서트 투어가 막을 올립니다.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는 전 세계 14개 지역을 도는 대규모 투어로, 그 시작은 서울입니다.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집니다.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인기입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든 회차가 전석 매진되었어요. 시야 제한석까지도 빠르게 동이 났습니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이 직접 “우리 독기 미쳐”라고 표현할 정도로 각오를 다졌다고 해요. 덕분에 팬들의 기대감도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무대에서는 첫 정규 앨범 ‘ODYSSEY’의 타이틀곡 ‘Fly Up’을 비롯해, ‘Bag Bad Back’, ‘잉걸 (Ember to Solar)’ 등 새 앨범의 다양한 곡들이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로 펼쳐집니다. 또한 데뷔곡 ‘Get A Guitar’, ‘Love 119’, ‘Boom Boom Bass’ 등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도 다채로운 연출로 보여준다고 해요.
영화관에서도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오늘 펼쳐지는 공연은 영화관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메가박스 국내 8개 지역, 총 28개 상영관을 비롯해 영국, 독일, 멕시코, 호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마카오, 필리핀 등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실시간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됩니다. 현장에 가지 못하는 팬들도 같은 순간, 같은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