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씬의 가장 뜨거운 이름,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CHA CHA CHA’ 8월 1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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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8일 오후 6시, 지드래곤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빈스(Vince)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CHA CHA CHA)’가 베일을 벗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믿고 듣는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싱글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전면에 내세우며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OST 작업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 ‘유어 아이돌’을 직접 작곡·작사하며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은 주인공이 바로 프로듀서 빈스였죠.

또한 그는 혼성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데뷔 앨범을 총괄한 메인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 타이틀곡 ‘FAMOUS’, ‘WICKED’ 속에서 그는 멤버들의 개성을 극대화하며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올데이 프로젝트만의 색깔을 완성해냈습니다. 이 두 행보로 음악 씬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떠오름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켰죠.

OST와 그룹 프로듀싱을 넘어 이제는 솔로 싱글 앨범까지 거침없는 행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8일 6시에 공개될 디지털 싱글 앨범 ‘차차차(CHA CHA CHA)’는 라틴 차차 리듬을 기반으로 한 힙합 R&B 곡으로, 그만의 그루비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선율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그의 음악은 무더운 여름을 상쾌하게 환기시키는 동시에, 올 시즌 가장 주목받을 새로운 리듬으로 자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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