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만 111만 장 기록,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

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가 새 미니앨범 <리치 맨(Rich Man)>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무대에 나섭니다. 지난 5일 공개된 이번 앨범은 선주문만 111만 장을 기록하며 일곱 번째 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했습니다.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벌써 수많은 기록을 썼습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고, 음악적 성과와 동시에 팬덤의 폭넓은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즈는 “네 멤버 모두 흔들림 없는 확신으로 곡을 소화했으며, 사실 에스파는 장르적 규정조차 필요 없는 무적 같은 존재”라며 최고점인 3점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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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를 이어 에스파는 미국 활동에 시동을 겁니다. 오는 12일(현지시간)에는 미국 ABC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입니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출연인데요. 글로벌 팬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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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폭스 TV의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Jennifer Hudson Show)’ 녹화에도 참여합니다. 해당 쇼는 미국 대중문화계의 4대 시상식(에미상·그래미상·아카데미상·토니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제니퍼 허드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에스파는 신곡 무대와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