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NCT 도영과 우즈가 둘만의 섬세한 하모니로 도심의 거리를 물들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라이브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JTBC 웹 예능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의 새 촬영 현장에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16일 녹화를 마친 NCT 도영과 우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두 사람은 거리의 시민들 앞에서 버스킹 무대를 펼치며, 도시의 풍경 속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수놓았습니다.


거리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NCT 도영은 지난 6월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를 발표하며 밴드 사운드와 감성 발라드를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고, 윤도현·김윤아 등 선배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대 밖 소탈한 일상까지 공개하며 대중적인 매력을 확장했죠.


한편 우즈는 7월 전역과 동시에 선공개 곡 ‘Smashing Concrete’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오는 9월 24일에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 협업을 통해 비주얼 아이콘으로서도 주목받고 있죠. 각기 다른 궤적 속에서도 라이브 무대에서 빛을 발해온 두 아티스트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도영, 우즈, 하현상, 김필 편은 오는 10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