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5집 ‘Vie’와 첫 내한을 기념해 더현대 서울에서 공식 팝업이 문을 엽니다. 희소성 높은 굿즈와 피지컬 앨범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커지는 순간이죠.

미국의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도자 캣(Doja Cat)이 드디어 한국 팬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습니다. 월드 투어 ‘Ma Vie World Tour’의 내한 공연에 앞서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킨텍스 그리고 더현대닷컴에서 공식 팝업 스토어가 최초로 오픈하는데요. 해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없던 정규 5집 ‘Vie’의 CD, LP, 테이프 버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식 판매되는 만큼 음악 팬과 컬렉터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죠.

©doja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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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은 도자 캣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이 담긴 정규 5집 ‘Vie’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5집 앨범 ‘Vie’는 1980년대 팝과 R&B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혼합한 것이 특징인데요. 재치 있는 가사와 거침없는 에너지, 장르를 가볍게 뛰어넘는 구성은 팝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하죠. 이 강렬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앨범을 실물로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팝업의 의미는 더욱 특별합니다.

더현대 서울뿐 아니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더현대닷컴에서도 동시에 운영되며 굿즈 구매 시 1종, 음반 구매 시 3종 중 1종의 한국 내한 한정 포토카드가 증정됩니다. 음반과 함께 후디, 티셔츠, 액세서리 등 다양한 공식 투어 MD도 함께 출시되어 팝업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고민을 안겨줄 듯하죠.

팝업은 단 일주일,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됩니다. 도자 캣의 음악과 스타일을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이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Hyundai Department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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