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의 새로운 얼굴

미야오(MEOVV)의 멤버 엘라(ELLA)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맥(M·A·C)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습니다. 엘라는 특유의 이국적인 비주얼로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무대 위에서 다양한 컨셉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표현력은, 맥이 오랜 시간 강조해온 ‘개성과 자기표현’이라는 브랜드 철학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습니다. 맥은 “엘라가 지닌 에너지와 글로벌한 감각이 브랜드의 방향성을 더욱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엘라의 첫 공식 행보는 맥이 새롭게 선보이는 ‘NEW 파우더 키스 컬렉션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맥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새롭게합류한 니콜라 포미체티(Nicola Formichetti)의 첫 캠페인이기도 해 더욱 의미를 더하는데요. 엘라는 “서로 다른 문화와 창작의 세계를 오가며 자라온 저에게 맥은 언제나 메이크업의 출발점이었어요. 무대 위에서든, 나 자신을 표현할 때든, 스타일을 탐색하는 매 순간마다 함께했죠. 맥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변화하며, 그 순간의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브랜드였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죠.

한편 ‘NEW 파우더 키스 컬렉션’은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과 립 앤 치크 무스로 구성되었으며, 12월 15일 오늘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