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파라다이스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뷔와 함께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FEEL YOUR PARADISE, 당신의 파라다이스를 느껴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부로 변신한 뷔가 리조트 곳곳을 누비며 일상을 환상으로 바꾸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데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럭셔리 스파 ‘씨메르’, 도시형 광장 콘셉트의 ‘플라자’ 등에서 뷔는 각각의 공간이 지닌 매력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풀어내며 새로운 ‘파라다이스’의 얼굴을 완성하죠.
인천 영종도에 자리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쿠사마 야요이(Yayoi Kusama),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카우스(KAWS), 박서보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 3,000여 점을 상시 전시하며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라는 새로운 개념의 예술형 리조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파라다이스시티와 뷔의 만남은 어쩌면 예정된 인연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전 세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닌 아이코닉한 아티스트인 그는 파라다이스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기 때문인데요. 지난 9월에는 대표 예술 행사 ‘파라다이스 아트나이트’에 참석해 국내외 예술계 인사들과 교류하며 예술적 존재감을 더욱 확장하기도 했죠.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뷔와의 협업은 브랜드 감도와 글로벌 인지도를 동시에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뷔 또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새로운 얼굴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예술, 놀이공원, 음악 등 다양한 경험이 어우러진 파라다이스시티에 방문해서 파라다이스를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죠.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BTS)으로 데뷔한 뷔는 ‘DNA’, ‘Dynamite’ 등 글로벌 히트곡을 통해 K-POP의 위상을 세계 팝 시장의 중심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빌보드 핫100 1위, RIAA 플래티넘 인증,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션 등 화려한 기록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 왔죠. 더불어 지난해에는 첫 단독 사진전 ‘ARTSPACE: TYPE 1’을 개최하고 글로벌 투어 전시를 진행하며 뮤지션을 넘어 시각 예술가로서의 가능성도 드러냈는데요.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을 하나로 잇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새로운 얼굴로서 그의 행보가 어떻게 확장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뷔가 함께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캠페인 영상은 파라다이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주요 번화가와 공항에서도 송출돼 도시 곳곳에서 반가운 그의 모습을 마주하는 즐거움이 더해질 예정이죠. 올 연말에는 파라다이스시티에 방문해 그가 안내하는 특별한 낙원을 직접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