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우파

“믓찌다 믓찌다 울언니들!”

립제이 마음이 곧 우리의 마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무대가 계속 될수록 치솟는 리스펙트.

 

스트릿 우먼 파이터들의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넘치는 애티튜드,
그리고 춤을 향한 진심을 담은 한마디.

시청자들의 마음도 훔쳐간
‘스우파’의 입덕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Hey~

‘스우파’ 8팀의 첫만남.
자신을 어필하고 서로를 견제하는
긴장된 순간을 녹이는 추임새였습니다.

경쟁자이지만 서로를 리스펙트하는
댄서들의 교감이 보인 장면이기도 하죠.
‘스우파’ 1회에 탄생한 ‘밈’으로 통합니다.

 

라치카팀의 리더 가비는
화려한 비주얼에 친근한 성격으로
‘스우파’의 ‘예능캐’로 떠올랐습니다.

립제이와의 케미, 시미즈와의 만담에 이어
영어의 댄서네임이 가득한 ‘스우파’에서 의외로
한자로 지은 이름이라는 반전(?)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 멋있어졌는데?

‘스우파’ 초반 가장 기대되는 대결은
리헤이와 허니제이의 만남이었습니다.

7년 간 한 크루에서 활동한 두 사람,
갈등 끝에 결별해 지금은 각자의 팀을 이끌고 있죠.

‘스우파’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대결
보는 사람이 더욱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놀랍게도 이들의 무대는 대결보다 페어무대같았죠.
미리 합을 맞추지 않았음에도 똑같은 동작으로
마치 한 팀 같은 순간을 만들었죠.

스트릿 우먼 파이터 허니제이

“혜인이와 이렇게 춤을 춰본 적이 없어요.
같은 크루에서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고 춤을 췄거든요.
이렇게 나란히 춤을 춘 게 처음이에요.
그동안 리헤이가 자기 색깔을 많이 찾은 것 같아요
멋있어졌는데?”

 

대결의 결과 리헤이의 승리였습니다.
리헤이의 선배였고 스승이었고 동료였던 패자 허니제이는
리헤이의 실력을 칭찬하며 진한 포옹을 했죠.

댄서로 서로에 대한 존중,
그리고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동료의 우정이 보인 장면
‘스우파’는 눈물바다가 되고 맙니다.

 

# “잘 봐, 언니들 싸움이야”

모니카와 허니제이의 워스트 지목 배틀
맏언니격인 두 사람의 대결에 동생들은 긴장합니다.

“잘봐, 언니들 싸움이다”
허니제이의 한마디.

순식간에 긴장감을 허물고 축제가 된 ‘스우파’입니다.
허니제이의 여유로운 말과 함께 시작된 대결에서
모니카와 허니제이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댄스를 펼칩니다.
차원이 다른 배틀에 댄서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죠.

실력자인 두 사람은 댄스의 재미는 물론
각 팀을 이끄는 리더의 카리스마, 춤을 사랑하는 열정을
보여주며 ‘스우파’의 매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 얼굴을 똑바로 보세요”

1회부터 서태지 음악에 맞춘 강렬한 댄스로
‘스우파’의 레벨을 끌어올린 모니카
VS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은 노제.

 

‘스우파’의 새로운 대결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리더계급의 메인댄서가 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노제
그가 지목한 워스트댄서는 모니카였습니다.

 

모니카는 실력이 아닌 전략에 의한 결정이었다고 판단했죠.
“제 얼굴을 똑바로 보세요”

 

웨이비와 프라우드먼의 경쟁에 긴장감에 감돕니다.
이들은 또 다시 글로벌평가 대결을 펼칠 예정,
벌써부터 흥미진진한 기싸움을 시작한 이들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안길까요.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스우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