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다룬 다큐멘터리 3부작을 공개합니다.

파리 2024에서 만나는 새로운 종목

삼성전자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3부작은 파리 2024에서 새로 선보이는 종목들을 다룹니다. 바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인데요. 3가지 종목은 파리 2024의 추가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브레이킹과 서핑은 이번 파리 2024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 삼성전자

다큐멘터리 3부작은 각 스포츠의 글로벌 리그와 협력하여 제작됐습니다. 지난 3월, 삼성전자는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SLS)’, ‘프로 브레이킹 투어(Pro Breaking Tour, PBT)’,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와 협업한다는 소식을 전했죠.

다큐멘터리에 담긴 이야기는?

ⓒ 삼성전자

다큐멘터리 3부작에는 이 세 스포츠의 시작현재가 담겼습니다. 작은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스포츠가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고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기까지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파리 2024의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을 널리 알릴 뿐 아니라 각 스포츠가 담고 있는 고유의 문화 열정을 담고자 했습니다.

전설적인 선수의 등장

숀 톰슨의 전설적인 서핑

다큐멘터리 3부작에는 종목별 전설적인 선수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입니다. 전설적인 남아프리카의 서핑 선수 숀 톰슨(Shaun Tomson), 미국의 스케이트 보드 선수 에릭 코스톤(Eric Koston), 미국의 브레이킹 선수 데이빗 쉬리브만(David “Kid David” Shreibman)가 출연했습니다.

또, 파리 2024에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의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팀 삼성 갤럭시는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파리 2024의 홍보대사 선수단으로 이번 파리 2024의 메시지와 스포츠의 가치를 전세계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프랑스의 서핑 선수 요한 디페이(Johanne Defay), 영국의 스케이트 보드 선수 스카이 브라운(Sky Brown), 미국의 브레이킹 선수 그레이스 써니 최(Grace “Sunny” Choi) 등이 참여했습니다.

다큐멘터리 공개 일정은?

1부 콘크리트 드림 ⓒ 삼성전자

다큐멘터리는 각 리그의 글로벌 이벤트에 맞춰 공개됩니다. 4월 20일부터 진행될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 샌디에고 챔피언십 투어에 맞춰, 제 1부 ‘콘크리트 드림(Concrete Dreams)’는 오늘(4월 19일) 삼성전자 유튜브에서 공개됐습니다.

2부 브레이킹 바운더리 ⓒ 삼성전자

그리고 제 2부 ‘브레이킹 바운더리(Breaking Boundaries)’편은 4월 25일에 공개 될 예정입니다. 이틀 뒤인 4월 27일에 애틀란타에서 열릴 프로 브레이킹 투어가 열립니다.

3부 넥스트 웨이브 ⓒ 삼성전자

마지막 3부인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편은 5월 21일에 공개됩니다. 하루 뒤인 5월 22일에는 월드 서프 리그 타히티 프로가 개최됩니다. 모든 다큐멘터리는 삼성전자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