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피딕(Glenfiddich), 발베니(The Balvenie) 등을 선보이는 싱글 몰트 위스키 선두주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William Grant & Sons)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위스키 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가 서울에 상륙했습니다. 전 세계 7번째 공간인 서울의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무엇보다 특별합니다. 서울신라호텔과 손을 잡고 특화된 페어링 메뉴와 함께 프리미엄 위스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세계적으로 레어한 위스키 컬렉션이 전시된 ‘시크릿 라운지’, 위스키 전문가 레어 스피릿 매니저(Rare Spirit Manager)가 라이프스타일 또는 취향에 맞춰 위스키 컨시어지와 시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이스팅 공간’, 위스키와 함께 안주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다이닝 룸’까지 위스키를 만끽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크릿 라운지에서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인 글랜피딕의 아카이브 컬렉션부터 발베니의 레어 매리지, 그리고 50여 년 전 증류소가 폐쇄돼 전 세계에 한정 수량만 유통되고 있는 레이디번(Ladyburn) 등 프리미엄 위스키의 레어 컬렉션을 독점으로 선보입니다. 또한 글렉피딕 21년 이상의 고숙성 싱글 몰트 위스키와 럭셔리 라인인 그랑 시리즈 컬렉션, 시그니처 증류 스타일의 정점을 담은 타임 시리즈 컬렉션, 발베니의 16년 이상의 고숙성 상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풍미를 더한 캐스크 피니시 컬렉션과 위스키마다 특별한 사연을 지닌 스토리 컬렉션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위스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 있는데요. 위스키를 심도 있게 만나볼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도 매월 각기 다른 콘셉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위스키 페어링 스페셜 메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

위치|서울신라호텔 1층(서울 중구 동호로 249)
문의|02-2230-3388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