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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가지고 놀던 인형의 집에 놀러 가는 상상,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텐데요. 에어비앤비가 그 꿈을 이뤄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장난감 폴리 포켓의 35주년을 기념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작은 콤팩트를 실물로 구현해낸 것이죠. 인형 폴리가 호스트로 변신해 빈티지 무드의 파자마 파티(Slumber Party Fun)’에 전 세계 팬들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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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규모의 콤팩트에는 폴리의 옷을 실제로 입어볼 수 있는 옷장부터 헤어 액세서리와 네일 스티커가 가득한 화장대, 추억의 간식으로 가득 찬 냉장고까지 90년대에 유년 시절을 보낸 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게임 이벤트와 우정 팔찌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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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의 폴리 포켓 콤팩트는 한국 시간 기준 8월 21일 오후 10시부터 8월 29일 오후 3시 59분까지 웹사이트(airbnb.co.kr/pollypocket)를 통해 1박 숙박 예약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대신 매사추세츠주 리틀턴까지의 왕복 교통편은 게스트가 부담한다는 사실! 더불어 게스트에 선정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9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낮 시간에 최대 12명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21회 진행한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마리가간다 직접 다녀온 에어비앤비 폴리 포켓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