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The Singleton)이 ‘함께 천천히 즐기는 즐거움’이라는 메시지 아래 슬로우 플레저(A Slow Pleasure)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완성해온 맛의 철학을 기쁨과 여유라는 키워드에 연결해 바쁜 일상 속 잠시 속도를 늦추고 소중한 순간을 음미하는 삶의 태도를 제안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네 곳의 뮤직 바를 통해 직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티스트 백현진을 비롯해 김오키, DJ MURO, DJ 소울스케이프, 밴드 까데호 등 다양한 뮤지션이 각자의 방식으로 슬로우 플레저를 해석하며 ‘기쁨을 음미하는 방식’의 위스키를 선보이죠.
5월 16일 힐즈 앤 유로파(Hills & Europa)에서 진행되는 백현진의 공연을 시작으로 5월 30일 바 피망(Bar Piment)에서는 색소폰 아티스트 김오키의 깊이 있는 재즈 라이브 퍼포먼스를, 6월 20일 플라스틱 뮤직 바(Plastic Music Bar)에서는 일본의 전설적인 DJ 무로와 DJ 소울스케이프가 함께하는 바이닐 셋이 펼쳐집니다. 더불어 캠페인의 피날레는 6월 27일 이태원의 클럽 냐피(Nyapi)에서 진행하는데요. 다운템포 중심의 드리미한 무드로 재해석된 메인 스테이지와 밴드 까데호의 라이브는 ‘함께 천천히 즐기는 기쁨’이라는 메시지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완성해낼 예정이죠.
싱글톤이 전개하는 슬로우 플레저 캠페인 이벤트는 퍼블릭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