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코리아가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하는 디파인 서울 2024가 ‘단순의 의미: 이성적 시대의 본질적 추구’라는 주제로 오늘(30일) 막을 올렸습니다.

© DEFINE SEOUL

올해로 2회를 맞은 디파인 서울(DEFINE SEOUL)은 디자인(Design)과 현대미술(Fine Art)을 연결해, 예술을 대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는 아트페어인데요. 올해 페어에는 엄선된 국내외 현대미술 갤러리 및 디자인 스튜디오 등 45팀의 전시자가 참여합니다. 현대미술과 디자인 작품은 물론, 가구, 공예, 콜렉터블 아트까지, 다채로운 범위의 예술작품을 소개하죠. 아뜰리에 오이, 하지훈, 이태수 등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특별전 프로그램 FEATURE도 선보입니다.

디자인과 현대미술을 연결해 예술의 새 지평을 여는 디파인 서울. 페어의 정체성이 그대로 녹아든 감각적인 올해 개막식 현장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