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한 육체와 고정된 신체 개념을 넘어, 인간과 비인간의 이분법에서 벗어나 모든 존재와 수평적인 관계를 맺는 상황을 그리는 작가 우한나. 그의 예술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전시 <품새 POOMSAE>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지갤러리에서 열립니다.

Editor : 오소영

늘 편지 쓰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디지털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