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밴쿠버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은 톱10 영화 가운데 한 편이다. 여기서는 바이러스보다 곰팡이균이 문제인데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 좀비로 변한다. 주인공 멜라니 는 좀비가 되기 직전에 연구소 직원들이 관리하는 소녀들 중 하나다. 사람들은 아이에게서 백신을 개발하려고 한다. 알폰소 쿠아론의 걸작 <칠드런 오브 맨>과 폴 앤더슨의 세계적인 메가히트작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영화라고 생 각하면 된다. B급 SF 액션물치고 젬마 아터튼, 글렌 클로스, 패디 콘시다인 등 성격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 2016 | 영국, 미국 | 드라마, 공포, 스릴러 | 120분
감독 콤 맥카시
출연 젬마 아터튼, 도미니크 티퍼, 글렌 클로스
일시 3월 3일(금) 오후 6시 05분
장소 CGV청담씨네시티 서브팩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