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4월 24일 국내 개봉

배우 젠데이아가 주연을 맡고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챌린저스>가 오는 24일 우리나라에서 개봉합니다. <스파이더맨>, <듄>의 스타 배우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본즈 앤 올> 등에서 탁월한 연출과 영상미를 선보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죠. 아울러 젠데이아는 주연 배우로 출연할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참여했습니다.

<챌린저스>는 어떤 영화?

'챌린저스' 포스터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젠데이아는 천재 테니스 선수이자 코치 ‘타시’ 역할을 맡았습니다. 타시는 테니스 선수이자 챔피언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 분)과 결혼했는데요. 챌린저스 대회에서 아트는 옛날 친구이자 타시의 전 연인인 ‘패트릭'(조쉬 오코너 분)을 도전자로 만나죠. <챌린저스>는 이렇게 복잡하게 얽힌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