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액터스 하우스’의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4회를 맞은 영화제의 대표 이벤트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자리인데요. 올해는 배우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가 참여합니다.

2024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 참여하는 배우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
© 씨제스 스튜디오, BH엔터테인먼트, 샘컴퍼니,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액터스 하우스는 누구나 관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 아동구호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됩니다. 예매는 9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