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단독 사회자, 수현

배우 수현이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최근 배우 이병헌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을 여는 최초 남성 단독 사회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2025년 8월 11일 수현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의 단독 사회자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로써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폐막식 사회자는 1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죠.
경쟁 부문 ‘부산 어워드’의 첫 시상식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은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데요. 이번 폐막식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경쟁 부문인 ‘부산 어워드’의 첫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이죠.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경쟁 부문을 도입해 경쟁 영화제로서 첫 발을 디딜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뽑은 최고의 아시아 영화가 궁금하다면 수현이 시상·진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을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