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공개합니다.

오랜 시간 독립영화의 현장을 지켜온 상징적인 얼굴, 권해효 배우의 인사와 함께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시작을 알렸습니다. 7인의 배우들로 구성된 밴드 언하비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개막을 축하했죠. 개막작 <무관한 당신들에게>의 감독 김태양, 손구용, 이미랑, 이종수 감독 그리고 하윤경, 하성국, 이명하 등 출연 배우들도 참석해 현장을 빛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