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으면 칼로리는 제로. 루돌프가 그려진 맥주부터 글자를 새길 수 있는 케이크까지, 포장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쁜 맛있는 선물들.
1 딘앤델루카 투바이투 바닐라 런치 박스 아이들을 위한 쿠키지만 어른들도 가지고 싶을 만큼 귀여운 패키지에 담겼다. 안에는 부엉이와 고양이 모양의 오가닉 바닐라 쿠키가 들어 있다. 키덜트 취향을 가진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겠다. 2만9천원.
2 메리 크리스마스 비어 산타클로스와 루돌프가 그려진 맥주. 이름부터 메리 크리스마스다.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 할 때 좋을 듯하다. 독일에서 온 이 특별한 맥주는 캐러멜 향이 살짝 감돈다. 500ml, 2천5백원.
3 라메종뒤쇼콜라 홀리 기프트 달콤한 선물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초콜릿. 라메종뒤쇼콜라의 홀리 기프트 세트에는 상큼한 과일 페이스트가 든 다크 초콜릿부터 다양한 견과류 향이 묻어나는 초콜릿과 딱 기분 좋게 부드러운 프랄린까지 다섯 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들어 있다. 15개들이 한 세트, 5만5천원.
4 파파버블 캔디 & 젤리 한 알 한 알 손으로 만든 캔디와 젤리. 손톱보다 작은 크기에 우스꽝스러운 얼굴이 그려진 캔디와 기분 좋은 색색의 젤리는 작지만 사랑스러운 선물 아이템이다. 작은 병에 담긴 캔디는 8천원, 젤리 세트는 5천원.
5 모엣 임페리얼 쏘 버블리 미니 예쁘기까지 한 샴페인이라니. 모엣&샹동의 부드러운 버블을 레이블에 담아냈다. 어느 홈 파티에서도 환영받을 아이템. 잔이 필요 없는 미니 사이즈 외에도 750ml 기본 사이즈가 있다. 200ml, 가격 미정.
6 산테로 모스카토 스푸만테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모름지기 샴페인이다. 샴페인은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이탈리아에서는 스푸만테라 한다. 레이블에 눈 내리는 마을 정경이 그려진 산테로 모스카토 스푸만테는 신선한 과일 풍미를 지녔고 거품이 풍부하다. 750ml, 가격 미정.
1 스택 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레드 블렌드 항아리 모양의 병 3개가 한 세트로 구성된 와인. 한겨울 여럿이 함께 떠나는 글램핑 여행에 챙겨 가면 좋다. 187ml×4개, 3만원대.
2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 사과와 배, 오렌지 등의 과일 향과 캐러멜 토피와 바닐라 향이 더해진 크리스마스 한정판 블렌딩 위스키.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에 헤이즐넛 시럽과 달걀노른자를 넣어 잘 섞으면 독특한 칵테일을 완성할 수 있다. 700ml, 7만원.
3 랩오(Lab O) 시그니처 브라우니 알파벳과 숫자를 비롯해 스마일, 러브(Love), 와우(Wow) 등의 기호와 문자를 새길 수 있는 브라우니 케이크. 두 조각부터 여섯 조각까지 한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포틀럭 파티에 초대받았다면 디저트 메뉴로 제격. 2조각, 1만6천원/ 6조각 5만원.
4 클리코 수트케이스 선물이란 무릇 탐나긴 하지만 선뜻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은 아이템을 받았을 때 더 반갑다. 뵈보 클리코가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준비한 클리코 수트케이스 안에는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750ml 한 병과 샴페인 잔 2개가 들어 있다. 16만5천원.
5 가렛팝콘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가 탐나는 팝콘. 싱글 룸의 어느 한구석에 두어도 예쁘겠다. 윈터스노우 틴, 홀리데이 틴, 레트로 틴, 이렇게 세 가지가 올겨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왔다. 진한 초콜릿 향의 코코아가 더해진 아몬드코코카라멜크리스프 팝콘도 딱 이번 겨울에만 맛볼 수 있다.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