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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핏스타 Fitstar전설의 풋볼 선수 토니 곤잘레스가 운동 코치로 등장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가입과 동시에 기초 체력을 체크하고 키와 몸무게, 성별과 나이를 입력하면 사용자에 맞는 서킷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설정된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개별 측정을 위해 6분 분량의 기초 체력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이후 본격적인 운동이 시작된다. 한 세션을 끝낼 때 마다 성공 배지를 주는데 은근 배지를 모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매일 간단하게 참여하기 쉬운 데일리 세션부터 근육질 몸매를 위한 강화 프로그램까지 선택의 폭도 넓은 편. 특히 동작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보여주는 편이라 몸치인 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
    2. 나이키 + 트레이닝 클럽 Nike +Training Club나이키가 인증하는 마스터 트레이너가 설계한 100가지 이상의 전신운동을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다. 추천 세션은 ‘줌인 파이브’. 제자리 뛰기와 스쿼트 스플릿 점프 등 특정 동작을 쉬지 않고 반복한다. 운동 동작과 주의할 점을 자세에 맞춰 알려주니 1:1 PT를 받는 기분이 든다. 운동 후에는 예상 칼로리까지 알려준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완성도 높게 짜여있다. 에디터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다이나믹 15분 요가. 전신의 균형감과 에너지를 북돋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주 간 매일 밤 잠들기 전 했는데, 불면증이 많이 완화됐다. ♥♥♥♥
    3. 런타스틱 스쿼트 운동 Runtastic Squats PRO아름다운 뒤태와 균형 잡힌 하체를 만들고 싶다면 답은 스쿼트다. 정확한 자세를 취해야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쿼트를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돕는 스쿼트 전문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을 든 채 스쿼트를 하면 횟수가 자동으로 카운트되는데 몇 세트를 했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이전 기록과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등 기록하고 통계를 볼 수 있게 돕는다. 고도의 인내력을 요하는 운동인 만큼 쉽게 포기하지 않게 돕는다는 점에서 사용할 만 하다. ♥♥♥
    4. 스워킷 Sworkit 복근 운동, 등 운동 등 과격한 운동을 따르기 힘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라이트 버전과 프로 버전이 있는데, 라이트 버전은 무료다. 프로 버전은 개인별 운동 현황을 기록하고 수치화하고, 라이트 버전은 아이폰 건강과 연동해 칼로리 소모를 기록해 준다. 근력 운동, 심장 운동, 요가, 스트레칭중 선택해 맞춤 운동이 가능하다. 모든 분야가 5분 구성으로 짜여 있어 사무실이나 도서관에서 간단하게 몸풀기 운동으로 사용하기 좋다. ♥♥♥♥
    5. 피트니스 코치Fitness Coach총 500여 개의 맞춤 운동 영상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최대 데이터베이스를 자랑한다. 12주를 목표로 운동 스케줄을 짜고, 체계적으로 진행 상황을 기록하는데, 목표 체지방 수치, 몸무게, 허리사이즈를 설정하고 관리하고 싶은 부위를 선택해 12주간 변화하는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 체력강화, 체중감량, 여성라인 만들기, 홈트레이닝 등 6개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근력운동 중량’이나 ‘근육통과 관절통의 차이점’ 등 운동 건강 상식 섹션이 있어 읽는 재미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