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이 잘해!”, “남편 조타(좋다)!”를 외치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상큼함과 풋풋함을 담당하고 있는 삼삼커플을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만났다. 화보 촬영이 익숙한 진경이 자연스럽게 조타를 이끌며, 카메라 앞에선 두 사람은 점차 꽤 진한 스킨십과 함께 평소와 사뭇 다른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살짝 살짝 드러나는 진경의 노출을 조타가 살뜰히 챙기거나, 촬영 중간중간 꿀 떨어지는 눈빛을 나누는 달달한 모습들은 8월 13일(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조타와 진경이 평소와 다른 분위기의 아찔한 커플 화보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