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1 벨베리 프레시 라임 비네거 10년 동안 숙성한 와인 비니거에 라임을 더한 상큼한 풍미의 비니거 드레싱. 신선한 샐러드에 뿌려 먹기 좋다. 와인 병을 닮은 깔끔한 병도 예쁘다. 2만8천원.
2 소보꼬 프렌드 새우 서해안산 새우를 갈아 넣은 맛깔스러운 고추장. 통통한 새우의 식감이 일품이다. 별다른 반찬 없이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다. 혼자 사는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을 제품. 1만2천원.
3 매드바닐라 리얼 바닐라 시럽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한 개가 통째로 들어 있는 천연 바닐라 시럽. 독특한 패턴의 포장지가 멋스럽다. 바닐라 시럽을 활용하는 디저트 레시피를 함께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해볼 것. 1만6천3백원.
4 선데이잼 스트로베리 프리저브 첨가물을 넣지 않고 오랜 시간 달여 재료 본연의 달콤함을 살린 수제 딸기잼. 큼직하게 썬 딸기의 싱싱한 맛과 향이 느껴진다. 얼그레이 밀크잼, 파인키위잼 등 다른 잼을 두 세가지 섞어 자신만의 선물세트를 만들어도 좋겠다. 1만원대.
5 슈퍼너츠 리얼 피넛 버터 그래픽 패턴이 그려진 귀여운 병에 담긴 고소한 피넛 버터.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한 맛이 난다. 땅콩 알갱이가 씹히는 크런키 타입도 선택할 수 있다. 1만7천원.
6 파머스파티 봉봉허니 이보다 더 달콤한 선물이 또 있을까? 맑은 꿀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병 디자인이 돋보인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야생화 꿀과 담백한 단맛이 나는 아카시꽃 꿀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있다. 2개들이 세트, 3만5천원.
7 판타스틱 국수 봄에 나는 새 쑥을 빻아 넣어 만든 향긋한 쑥국수와 옛날 방식 그대로 자연 바람에 말린 소면. 둥글게 접은 포장이 정갈하다. 3개들이 세트, 1만6천원.
8 프리무스 페스토 제노비스 콘 바실리코 바질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 엄격하게 선별한 재료만으로 만든 이탈리아산 수제 바질 페스토. 파스타 소스로 활용해도 좋고, 뜨거운 빵에 올려 먹어도 맛있다. 홈 파티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2만8천원.
DRINK
1 마이빈스 더치커피 동그란 병에 담긴 더치커피 원액. 콜롬비아 슈프리모, 과테말라 SHB 등 취향이 따라 원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10개들이 선물세트, 6만3천원.
2 모엣&샹동 미니 모엣 임페리얼 아담한 사이즈의 귀여운 모엣&샹동 미니 샴페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파티에서 병째 즐기기 좋다. 같은 크기의 로제 샴페인도 있다. 가격 미정.
3 샤토 데스클랑 위스퍼링 엔젤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만들어진 로제 와인. 산딸기와 체리 향이 입 안에 은은하게 퍼지고 드라이한 풍미가 깔끔하다. 피크닉이나 캠핑 갈 때 챙겨 가면 좋을 작은 사이즈. 3만6천원.
4 알트하우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세인트 앤드루스 예쁜 케이스에 담긴 차(茶)는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선물. 알트하우스의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는 싱그러운 꽃향기가 감도는 홍차다. 3만원대.
5 동키프로덕트 티파티 세계적인 작가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티백. 캐릭터의 두 팔이 찻잔에 걸쳐지는 모양이 귀엽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기분이 좋아지는 유쾌한 선물이 될 듯. 5개 세트, 1만4천8백원.
6 레브드마마 국화차 노란 국화 꽃잎이 들여다보이는 예쁜 차. 가을에 핀 야생 국화만 담아 감미로운 향이 더욱 짙다. 뜨거운 물에 넣으면 꽃잎이 활짝 피어난다. 2만2천원.
7 프릳츠 티백 커피 포장 박스에 그려진 복고풍 일러스트가 멋스럽다.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산 원두를 블렌딩해 담은 티백 형태의 독특한 커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드립백 커피보다 맛과 향이 연하고 부드럽다. 1만원.
8 드롭탑 시그니처 커피 드립백 사무실에 두고 아침마다 한 잔씩 내려 마시고 싶은 드립백 커피. 케냐산 커피 특유의 과일 향과 산미가 느껴지는 케냐AA 원두커피가 담겼다. 직장 동료에게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7천원.
9 프레시넷 카르타 네바다 상큼한 과일 향과 풍성한 꽃향기가 퍼지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신선한 산도와 깔끔한 탄산이 어우러져 식전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미니 사이즈와 750ml 기본 사이즈가 있다. 3병 세트,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