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과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가 함께하는 ‘메종 X 꼬달리 고메위크 2018’은 한남동에 위치한 총 4곳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포도를 주제로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특히, 꼬달리 부티크와 그 일대 이웃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거리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목적. 이번 고메위크의 주제는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포도’다.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고 버릴 것이 없는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하다. 이번 고메위크는 한남의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오아시스, 루트 에브리데이, 닷츠, JL 디저트바가 참여해 포도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행사는 23일부터 시작하며, 꼬달리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4곳의 레스토랑에서 고메위크의 메뉴를 먹은 후, 영수증 바우처를 가지고 꼬달리 부티크를 방문하면 각 매장당 10명씩 선착순으로 다양한 제품이 숨어 있는 랜덤 박스를 증정한다. 그뿐 아니라 각 레스토랑을 방문하기만 해도 꼬달리 디럭스 샘플 10ml를 증정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닷츠의 셰프들은 굉장히 재미있는 프로젝트라 생각했다며 “포도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도를 해본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자체적으로 경연을 열어 최고의 메뉴를 뽑았을 만큼 즐기며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꼬달리부티크스파
프랑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의 한남동 부티크 ‘라 메종 꼬달리’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심신이 안정되는 향기 가득한 아로마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1층에서는 와인과 커피를 함게 즐길 수 있으며 2층은 스파 공간으로 트리트먼트를 받으면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 스폿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메종 X 꼬달리 고메위크에 참여한 4곳의 레스토랑은 모두 ‘라 메종 꼬달리’에서 5분 거리. 꼬달리 부티크는 이웃들간의 서로 협업을 통해 거리를 활성화 시키는 목적에서 참여하였다. 꼬달리는 행사기간동안 4곳의 메뉴를 먹은 후 방문하는 이들에게 하루에 10명씩 선착순으로 기프트를 증정하며, 각 레스토랑을 방문만 하더라도 샘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add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가길 22
tel 02-6011-0226
open 매일 11:00~22:00 (월요일 휴무)
오직! 메종 X 꼬달리 고메위크에서만 볼 수 있는 4가지 메뉴
오아시스의 ‘그레이프 오픈 샌드위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호주식 브런치 카페 오아시스. 이곳의 연어&에그 베네딕트는 유명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맛을 보장할 뿐 아니라 건강한 재료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메종 X 꼬달리 고메위크 2018’에서 선보인 메뉴는 포도 오픈 샌드위치로 적포도를 올리브유에 살짝 구운 뒤 토스트한 빵 위에 블루 치즈와 리코타 치즈를 함께 올려 꿀을 뿌려 즐기는 오픈 샌드위치다. 옆에 와일드 루콜라 샐러드를 곁들여 맛이 더 풍성하다.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자리에 앉아 즐기면 더없이 좋을 메뉴이다. 1만6천5백원.
Add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30
Tel 02-790-8906
Instagram @oasisbrunch
루트 에브리데이 한남점의 ‘타이식 그레이프 스테이크 샐러드볼’
루트 에브리데이 한남은 케임브리지 요리학교를 졸업한 크리스틴 양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재료에 따라 레드 볼, 그린 볼, 옐로 볼 등으로 이름이 붙여지는 루트의 인기 메뉴는 아보카도가 들어간 샐러드 스시.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한 끼 식사로 좋다.
고메위크 기간에 선보이는 메뉴는 스테이크와 포도에 로메인과 루콜라, 와일드 라이스를 넣어 만든 ‘타이식 그레이프 스테이크 샐러드 볼’. 와일드 라이스는 미국에서 뜨고 있는 건강 재료로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듬뿍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적채, 피망, 당근, 오이, 적양파, 고수를 넣었으며, 고추를 다져 넣어 스파이시한 맛도 더했다. 라임즙을 넣은 피시 소스 드레싱을 더해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1만6천5백원.
Add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4
Tel 02-797-9505
Instagram @rooteveryday
닷츠의 ‘머스캣 그레이프 라임에이드’
카페 보통과 제이콥 키친 그리고 인테리어 회사 디플랏이 모여 만든 닷츠. 이곳은 한남을 대표하는 브런치 카페&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서 다채로운 캐주얼 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어 인스타그래머 사이에서도 특히 인기다. 이번 고메위크에서는 포도가 들어간 ‘머스캣 그레이프 라임에이드’를 선보일 예정. 화이트 와인과 말린 사과를 넣고 졸인 와인 시럽과 프레시한 라임 그리고 청포도 중 당도가 뛰어난 샤인 머스캣을 사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드를 완성했다. 한 모금에도 향긋함을 느낄 수 있어 식사 후 입가심으로 마시기 좋은 차가운 음료다. 8천5백원.
Add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6
Tel 02-792-7445
Instagram @dotz_hannam
JL디저트바의 ‘그레이프 앙상블’
술과 디저트의 페어링 및 플레이팅 디저트로 유명한 JL 디저트바가 한남에 오픈했다. 편안한 분위기에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조용한 공간으로 탄생한 JL 디저트바는 저스틴 리 셰프의 솜씨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고메위크에서는 포도주정을 사용한 코냑에 절인 건포도와 그뤼에르 치즈를 사용해 만든 마들렌에 뉴질랜드 메를로 와인과 포도 소르베, 헤이즐넛 크럼블, 시나몬 머랭, 블루치즈, 화이트 초콜릿 크림, 청포도를 곁들여 만든 플레이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1만2천원.
Add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38
Tel 02-543-6140
Instagam @jldessertbar
포도가 선사하는 특별한 힘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가 보르도 지역의 포도나무가 선사하는 특별한 힘을 가진 ‘비노퍼펙트 브라이트닝 듀오’를 제안한다. 일명 ‘광채 세럼’ 또는 ‘포도 세럼’이라 불리는 ‘비노퍼펙트 브라이트닝 듀오’는 56일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2배의 다크스팟 개선 효과와 함께 5배의 피부 광채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은 비타민C보다 62배 높은 브라이트닝 효능의 비니페린을 담아 안색과 다크스팟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프랑스 10년 연속 안티 다크스팟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면서 최적의 브라이트닝 세럼임을 입증했다. 맑은 피부 톤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아이템.
Tel 꼬달리 02-6011-0212
Web www.caudali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