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첫방송한 드라마와 예능
그리고 새로 개봉한 영화를 모았다.
–
계약우정
누적 조회수 1천6백만 건을 기록한
권라드 작가의 웹툰 <계약우정>이 드라마로 제작됐다.
고등학생 찬홍(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때문에
돈혁(신승호)과 ‘계약 우정‘ 관계를 맺으며 시작되는 이야기.
4부작으로 만들어졌고, <땐뽀걸즈>의 유영은 PD가 연출했다.
편성 월·화요일 오후10시 KBS2
첫방송 4월 6일
–
팬텀싱어 3
<팬텀싱어>가 약 3년 만에 시즌 3로 돌아왔다.
팝, 재즈, 국악 등 각 장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보컬 중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예능 프로그램.
처음으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했고
첫방송 전 공식 홈페이지에 참가자 74명 전원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옥주현, 김이나, 지용이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편성 금요일 오후9시 JTBC
첫방송 4월 10일
–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태국 영화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민(티라돈 수파펀핀요)의 신체를 빌려 다시 태어난 ‘나‘가
신(자야나마 노파차이)의 제안을 받고
두 번째 삶을 얻기 위해 민이 죽은 이유를 밝혀내는 이야기다.
일본 작가 모리 에토의 소설 <컬러풀>을 바탕으로 제작된 공포 영화.
<포비아>의 팍품 웡품 감독이 연출했고
<배드 지니어스>의 제작진도 함께했다.
개봉일 4월 8일
–
공수도
맨손으로 하는 무술, 공수도를 소재로 다룬
채여준 감독의 첫 장편 영화 <공수도>.
10대 청소년 채영(정다은), 종구(오승훈), 해성(손우현)이
수련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학교 폭력에 맞서며 통쾌한 웃음을 전하는 영화로
3월 IPTV에서 공개된 후 인기를 얻어 극장 개봉까지 하게 된 작품.
CGV에서만 관람 가능하다.
개봉일 4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