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주, 새롭게 공개된
드라마, 예능, 영화를 모았다.

오! 삼광빌라!

삼광빌라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드라마.
순정(전인화), 정후(정보석), 정원(황신혜)을 비롯한
입주자들이 점점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가족처럼 친밀해지는 과정을 다룬다.
1인 가구와 ‘싱글 라이프’가 주목받는 오늘날
사랑이 지닌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편성 토·일요일 오후7시55분 KBS2
첫방송 9월 19일

래치드

켄 키지 작가가 쓴 소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가 원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1940년대 미국, 한 정신병원에 잠입한
간호사 래치드(사라 폴슨)가
숨기고 있던 악한 본성을 드러내고
병원 내 인물들을 대상으로
비밀스러운 실험들을 벌이는 이야기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만든
라이언 머피 감독이 연출했다.

공개일 9월 18일

투 페이스

무분별한 정보가 넘치는 요즘,
‘가짜 뉴스에 속지 말자’는
생각을 바탕으로 기획된 시사 예능.
출연진들이 ‘뉴스 감별사‘로 등장해
전기자동차, 코로나19, 디지털 포렌식 등
최근 이슈에 대한 뉴스를 접한 후,
그 정보가 사실인지 판별한다.
사실 여부는 제작진이 준비한 영상 속
실험인터뷰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구라, 한혜진, 정혁 등이 고정 출연한다.

편성 목요일 오후10시45분 KBS2
첫방송 9월 17일

뷰티타임 시즌 2

https://www.youtube.com/watch?v=a14zqoukyJQ

시즌 1 종영 후 약 4달 만에 돌아온 예능.
‘연예인들이 직접 뷰티 정보를 알려준다’를
컨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이수경윤보미, 주이가 출연해
일상에서 유용한 뷰티 팁을 알려주고,
각종 뷰티 신제품도 리뷰한다.

편성 일요일 오후8시 라이프타임채널
첫방송 9월 20일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미국 작가 도널드 레이 폴록이 쓴 소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바탕으로 만든 스릴러 영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오하이오에 있는 한 작은 마을이 배경이다.
목사 프레스틴(로버트 패틴슨)과
보안관 (세바스찬 스탠) 등
타락한 인물들로 인해
끔찍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이에 맞서 가족을 지키려는
아빈(톰 홀랜드)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크리스틴> 안토니오 캠포스 감독의 작품이며
제이크 질렌할도 제작에 참여했다.

공개일 9월 16일

더 렌탈: 소리 없는 감시자

커플 두 쌍이 오리건 해변에 있는 렌탈 하우스
휴가를 떠나며 시작되는 공포 영화.
찰리(댄 스티븐스)와 미나(세일라 밴드) 등
네 사람이 누군가에 의해
감시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서
느껴지는 ‘시선 공포‘를 다루는 작품.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
데이브 프랭코의 감독 데뷔작이다.

개봉일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