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싹쓰리,
환불원정대를 선보인 MBC ‘놀면 뭐하니?’
이번에는 발라드 그룹 탄생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SG워너비 아니
MSG 워너비 선발 오디션을 거쳤죠.

처음부터 이렇게 진심은 아니었는데…
목소리 추리의 재미로 시작해 의외의 노래실력에 감기고
이제는 MSG 워너비에 진심이 되어버렸습니다.

반전매력으로 MSG 워너비
인기를 끌고 있는 멤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이

먼저 ‘국민사위’로 사랑받은
이상이의 반전 음색입니다.

 

유튜브에서 217만뷰를 기록 중인 ‘상상더하기
물론 지석진의 ‘솽솽에 솽솽을 더해서’가 강렬하기는 하지만
이상이 감미로운 음색이 뒷받침되었죠.

이상이 파트는 ‘상상더하기’의
극락파트‘라며 화제가 됐어요.

이상이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지컬 등 무대경험도 많습니다.

넘치는 끼로 이미
뜻밖의 ‘입덕 장면‘들을 만들었죠.

 

고교시절에도 안양예고 선배인
비의 춤을 따라한 UCC 영상으로
UCC 대회에서 1등을 하기도 했다고.

웃음기 쏙 뺀 수준급 춤실력
‘아형’ 멤버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동휘

이동휘도 반전의 멤버입니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매력,
중저음으로 뽑아낸 발라드!

이동휘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다니요.

배우답게 연기력도 더해져서
더욱 완벽한 모창을 만들었습니다.

 

쌈디 김정민 이동휘가 함께 한 ‘인형
고음도 쫙쫙 뽑아내는 이동휘.

쌈디의 저음과 어우러질 때는
더욱 매력적인 하모니가 완성됩니다.

 

 

‘놀면 뭐하니’ 아차산 조는
화면에서 보이는 하모니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끈끈한 팀워크로 화제가 됐어요.

짐캐리 (증명?)사진으로
‘놀면 뭐하니’ 후기를 남긴 이동휘에게
이시언은 ‘최고의 파트너’라고 댓글을 달았죠.

장르를 뛰어넘은 절친을 만난 듯 합니다.

 

 

이동휘가 공개한 아차산조 단체채팅방.

‘보고싶겠죠. 그건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힘들진 않게 할게요’

음성지원되는 이들의 ‘티키타카‘가
웃음 포인트입니다.

 

아차산조는 팀명을 ‘정상동기‘로 확정,
본격적인 경연에 돌입했습니다.

팀워크를 바탕으로
이들이 또 어떤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