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가 사랑해 마지 않는
랜선 조카들.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신우와 이준

방송인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이는 늘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우애를 보여주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곤 하죠. 이 사랑스러운 형제들은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훌륭한 옷태와 귀여운 패션 센스로도 유명한데요,
현재는 키즈 패션 플랫폼 ‘키디키디’의 모델로도 활약 중이랍니다.

 

예콩과 예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딸바보가 되는 이유’로 자주 언급되었던
예콩이가 어느덧 훌쩍 자라 올해로 8살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5살 터울의 동생 예설이와 환상의 케미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투닥거리기 시작하는 두 자매의 귀여운 일상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채널 ‘예콩이TV’를 확인해 보세요!

도하영

누구든 단숨에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눈웃음으로
수많은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훔친 주인공이죠.
16개월 때부터 짜장면 면치기 스킬을 뽐내던 도하영은
남다른 말발로 오빠도, 아빠도 이겨내는 무적의 4살이 되었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 매력 덩어리에게
‘인생 2회차’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겠죠?

 

권율이

표정만랩 흥부자 권율이는 200만명을 훌쩍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랜선 조카에요.
마음껏 얼굴을 구긴 익살스러운 셀카 찍기를 즐기기도(?) 하는데요,
이토록 사랑스러운 율이가 앞으로도 늘 행복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