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

1 앤클레버링의 글래스 트렁크 4종 세트 by 샨탈서울 마치 촛농이 흘러내린 듯한 불규칙한 단면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각기 다른 4가지 컬러가 한 세트. 6만8천원. 2 리델의 파토마노 시리즈 리슬링/진판델 와인잔 그린 by 더콘란샵 레드 와인의 향과 풍미를 즐기기에 적합한 와인잔. 12만원. 3 이찬우의 주병 세트 byKCDF 갤러리숍 일정하지 않은 형태가 자연스러운 멋을 더한다. 파이렉스로 제작해 뜨겁게 데운 술을 담아도 무방하다. 주병 1점과 잔 2점이 한 세트로 20만원. 4 니나초이의 쓰리 스텝 버블리 술잔 블루 byKCDF 갤러리숍 맥주나 샴페인을 따를 때 생기는 기포를 형상화한 디자인. 가볍고 경쾌한 술과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8만1천원. 5 TOVE의 스몰 아이스 글라스 by 샵아모멘토 샴페인이나 펫낫 와인을 따라 마시고 싶은 간결하고 말끔한 디자인의 글라스. 3만2천원.

 

술잔

6 스런의 고블릿 No. 9 블루 샌드 by 로파 서울 손으로 하나하나 빚어 잔마다 문양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비정형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고블릿. 5만2천원. 7 광주요의 쑥빛 소리잔 잔을 들 때마다 들리는 맑은 구슬 소리와 조개껍데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의 조화가 매력적인 잔. 1만8천원. 8 제임스 페그의 조지 비어 컵 핑크 by 피노크 형태, 색상, 움직임 간의 연관성을 탐구하며 독특한 패턴을 연구한 아티스트 제임스 페그 (JamesPegg)의 작품이자 맥주잔. 6만2천원. 9 미와 이토의 롱 구피 고블릿 아이시 블루 by 피노크 일본의 유리공예가 미와 이토가 만든 고블릿. 어릴 적 빠졌던 만화나 영화, 빈티지 장난감 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고블릿은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럽다. 마시는 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만 같은 잔이다. 13만원. 10 더콘란샵의 옴브레이 텀블러 오렌지 앤 블루 바닷가의 일몰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유리잔. 위스키, 맥주, 하이볼 등과 잘 어울린다. 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