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움츠러든 몸에
활기를 더하고 면역력을 높여야 할 때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하루의 시작에는
적당한 포만감을 주는 아침 식사가 필수!
만들기 간편하면서도 맛까지 챙긴
스타들의 아침 식단을 소개할게요.
민하의 ‘아보카도 베이컨 샐러드’
민하의 아침 메뉴는
바삭하게 구운 빵에 아보카도와
베이컨을 곁들여 먹는 샐러드입니다.
감칠맛을 더해주는 루꼴라와
상큼한 방울토마토, 황금향 또는 오렌지를 넣은 뒤
올리브유와 후추로 마무리해주면
건강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가 완성되죠.
‘웜볼 샐러드’는 그가 더욱 든든하게
끼니를 챙기고 싶을 때 활용하는 레시피인데요.
같은 재료를 활용하되, 우삼겹과 볶은 양파,
현미밥을 넣어 비빔밥처럼 먹는 메뉴입니다.
루꼴라와 토마토, 베이컨으로
완성한 가벼운 샐러드에
버터를 올려 구운 단호박,
꿀을 녹인 우유를 곁들인 식단도 공유했습니다.
송경아의 ‘잠봉 프로마쥬 크레페 & 서리태 두유’
모델 송경아가 추천하는 아침 메뉴는
‘잠봉 프로마쥬 크레페’입니다.
그가 모델 활동을 하며 프랑스에 머무르는 동안
즐겨 먹은 간식이었다고 하죠.
잠봉 대신 일반 햄을 써도 좋지만,
더 깊은 풍미를 느끼기 위해
치즈는 꼭 ‘에멘탈 치즈’로 사용하길 추천했어요.
크레페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서리태 두유도
송경아의 아침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인데요.
여성의 경우, 노화가 진행될수록 여성 호르몬이 감소해
충분한 에스트로겐 섭취가 필요합니다.
서리태는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건강은 물론,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합니다.
안소희의 ‘향긋한 티와 베이글’
개운한 아침을 위해 커피 대신
상큼한 티로 아침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티와 베이글로
건강한 아침을 시작하는 안소희처럼 말이죠.
평소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겨 마시는 일상을 보여준 그는
아침에 마시기 좋은 산뜻한 베리 향의 차를 추천했습니다.
베이글에 곁들인 ‘포비'(FOURB)의 스프레드는
일반적인 크림치즈보다 꾸덕함이 덜하고 상큼해
아침 식사에 곁들이기에
부담이 없는 제품으로 소개했는데요.
이 외에도 키위와 계란, 마를 함께 챙겨 먹으며
균형 잡힌 식단을 챙기는 것이
안소희가 제안한 아침 루틴의 핵심입니다.
윤승아의 ‘템페와 두부볼을 활용한 샐러드’
에어 프라이어로 조리한 두부볼과,
구운 템페를 곁들인 샐러드를
아침 메뉴로 소개한 윤승아.
드레싱 대신 소량의 갈릭 소스로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두부볼은 퍽퍽한 닭가슴살에 질렸을 때
시도해보기 좋은 메뉴입니다.
윤승아의 아침 식단은 가벼우면서도
적당한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다이어트를 시도 중인 이들에게 권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