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editor 김지수|2022-09-20T12:52:48+09:002022년 09월 20일| 사진가 전미연이 파리에서 마주한 일상. 보통의 안온한 날들, 아름다움의 찰나. 8시, 빛 좋은 파리의 오후. 문득 생각에 잠긴 그. 파리의 상점들은 저마다 다른 개성과 색을 지녔다. 아, 예쁜 파랑! 빈티지 마켓 앞을 바삐 지나가는 한 소녀. 저녁 무렵의 영화관. 낡은 네온사인이 희미하게 빛을 낸다. 흔히 포착되는 거리의 쉼과 멋. 집으로 돌아가는 길, 허기를 부추기고 걸음을 재촉하는 이름. KURRY UP! 친구 같기도, 형제 같기도 한 두 사람. 연관 검색어 : Paris 사진 사진가 전미연 여행 파리 photography 전미연 reference 2022년 9월호 Editor : 김지수 김지수 패션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