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피리츠, 원소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WON SPIRITS, WON Soju Christmas Edition)
원스피리츠가 이주원 작가와 협업한 ‘원소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작가 이주원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징을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1만 세트 한정 판매되는 브랜드의 스페셜 에디션에는 원소주 오리지널 1병과 원소주 스피릿 1병, 엽서 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월 13일(화) 오전 8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2월 19일(월)부터 배송됩니다.
제주맥주 X 삐아프,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
(Jeju Beer Company X PIAF, Jeju Barrel Series : PIAF ARTISAN Chocolatier Edition)
크래프트 맥주 브루어리 제주맥주가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세 번째 에디션을 내놓습니다. 아티장 쇼콜라티에 삐아프(Piaf)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인데요. 삐아프의 시그니처 제품인 ‘더블 바닐라’에서 모티프를 얻어, 오크통에서 숙성한 임페리얼 스타우트 원주에 바닐라빈과 카카오를 더해 깊고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2월 5일부터 제주맥주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희망하는 지역의 픽업지를 통해 구매 및 제품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글렌피딕, 글렌피딕 12년 세리 캐스크 피니시
(Glenfiddich, 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
서양배와 청사과의 상큼한 풍미가 매력적인 ‘글렌피딕 12년’의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아메리칸과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 12년간 숙성시킨 후 스페인의 주정 강화 와인인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 추가 공정하여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맛의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글렌피딕 12년’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숙성 과정을 통해 달콤한 베리 향과 스파이시한 시나몬 향이 더해져 소중한 사람과 연말을 함께 즐기기 좋죠.
로얄살루트,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
(Royal Salute, Royal Salute 30YO Key to the Ritual)
‘로얄살루트 30년’은 로얄살루트 하이엔드 컬렉션의 첫 번째 제품으로, 영국 왕실의 자유와 명예를 상징하는 ‘키 세레머니(The Ceremony of the Keys)’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습니다. 진귀한 30년 산 원액을 달콤하고 스모키한 풍미로 블렌딩했죠. 로얄살루트는 ‘로얄살루트 30년’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디자이너 양태오와 함께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를 내놓았습니다. 그는 다도와 향도 문화에서 착안해 제품을 눈으로 보고, 향과 맛을 음미하는 모든 과장을 경험할 수 있는 튜브와 촛대, 글라스 등의 리추얼 키트를 구성했습니다.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죠?
한강주조 X 일민미술관, 나루 약주, 탁주 세트
(Hangangbrewery X Ilmin Museum of Art, Naroo Yakju & Makgeolli SET)
막걸리를 통해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양조장, 한강주조가 일민미술관과 손잡고 ‘나루 약주, 탁주 세트’를 선보입니다.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나루 약주’는 맑은 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산뜻한 산미가 더해져 가볍게 마시기 좋죠. 약주와 함께 구성된 ‘나루 탁주’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민미술관과 협업한 ‘나루 약주’ 레이블에는 겸재 정선의 서울 산수를 재해석한 손동현의 <한양>을, ‘나루 탁주’ 레이블에는 위치 미상의 정자와 한강 주변 풍경을 그린 겸재 정선의 <숙몽정>을 활용했습니다. 해당 세트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26일 오전 9시부터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