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이하 ‘내사모남’)는
라라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넷플릭스의 대표 로맨스 시리즈 영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라라진의 가족,
친구들의 이야기로 확장되는 가운데,
라라진의 동생 ‘키티’의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엑스오, 키티’도 공개됐습니다 .

‘엑스오, 키티’는
‘사랑 맺어주기’가 특기인 키티가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 남자친구와 재회하고
새로운 경험과 설렘을
마주하게 되는 시리즈.

키티는 서울에서 국제학교에 다니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전학을 결심하고, 서울로 향합니다.
키티의 눈에 비친 엄마의 고향 서울은 처음이지만
왠지 익숙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키티는 엄마의 모교이자
남자친구가 다니는 국제학교에서
여러가지 감정의 변화를 겪으며 성장하죠.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
K팝, K컬처가 적극적으로 등장하는
‘엑스오, 키티’입니다.
극에 등장한 다양한 K팝 곡들은
새롭게 주목받으며 순위에 오르고 있죠.
또 남산 등 서울의 명소, 부채춤이나
명절 풍경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엑스오, 키티’입니다.

키티는 한국에서 남자친구 대(최민영 분)를 만났지만
사랑의 위기를만납니다.
우여곡절 끝에 키티는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으면서 많은 변화를 겪죠.
혼란스러운 감정 사이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떻게 상대를 이해하는지 배우는 키티입니다.

키티의 성장극에 등장하는 출연진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엑스오, 키티’로 데뷔한 배우 이상헌은
민호 역할을 맡아
단숨에 주목받는 스타가 됐죠.
키티와 티격태격하다 설렘의 감정까지 그린 그는
‘엑스오, 키티’의 인기와 함께
300만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또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서 연기한 최민영도
키티의 남자친구 대 역할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엑스오, 키티’는 공개 4일만에
7200만 시청시간과
90개국 TOP 10에 진입,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영어) 부문
2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이틴 로맨스와 한국드라마가 가진
매력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갈수록 더욱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 들이고 있는
‘엑스오, 키티’.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엔딩을 선사한 가운데,
시즌2를 확정했습니다.
키티의 새로운 사랑과 모험은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