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20일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 소식을 밝혔습니다 .

제목에서부터 느낌이 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대학병원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년차 전공의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신원호 PD 사단의 신작으로
방송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1997’
‘응답하라1994’
‘응답하라1988’

그리고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1, 2’까지 선보이는
모든 드라마를 히트시킨 제작진입니다.

매 작품 소소하지만 울림 있는 이야기,
적재적소에 배치된 위트와 센스,
특유의 공감성 짙은 소재들로
시청자들에게 인생작을 선사한 제작진은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작품을 이끌어 갑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율제 본원’에서
‘종로 율제병원’으로 무대를 옮겨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생활을 그립니다.

모두의 첫 사회생활과 닮아 있는
초보 의사들의 병원 생활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도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되며,
혹독한 트레이닝의 과정 속에서도
피어날 파란만장한 청춘들의 우정기,
그리고 점차 성장해 나가는 전공의들의 모습을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그들의 슬기로워질 언젠가를
응원하게 될 이야기가 담깁니다.

‘대세’ 배우 고윤정이 주인공으로 참여합니다.
고윤정은 종로 율제 산부인과의 1년차 전공의로 변신해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합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신선한 마스크,
매력으로 주목 받으며 ‘환혼’에 이어
‘무빙’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고윤정.
‘대세’로 사랑받고 있는 그가
신원호 사단의 새 얼굴이 됩니다.

벌써부터 차세대 스타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고윤정과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2024년 의사 고윤정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