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블루보틀이 옛 골목길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보틀 연남 카페‘를 새롭게 오픈합니다. 국내 열 두 번째 스토어인 연남점은 동네 주민들이 편히 앉아 담소를 나누던 평상, 담벼락을 두르고 있는 파이프라인 등 익숙하게 지나쳤던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죠. 오픈 전날 블루보틀 제주점에 이어 연남 카페 디자인에 참여한 팀바이럴스의 문승지 디렉터가 방문해 공간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정겨운 정취가 가득한 블루보틀 연남 카페를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