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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주목해 주세요! 매일 3만 통 이상의 편지가 쏟아져 바빠진 산타 우체국이 초보 엘프를 모집합니다. 에어비앤비가 동화 속에 나올 법한 통나무집에서 하룻밤, 엘프들과 함께 산타클로스 우체국에서 일하는 상상이 현실로 이뤄줄 이벤트를 마련한 것인데요. 게스트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에 위치한 산타클로스 우체국 인근 통나무집에서 무료로 숙박하며 산타클로스 우체국에서 ‘일일 엘프’가 되어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속성으로 엘프가 되는 법을 배운 후, 산타클로스의 착한 사람 목록과 말썽꾸러기 목록을 참고해 편지를 분류하고, 편지에 북극권 특별 소인을 찍는 등의 임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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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를 완수한 초보 엘프는 초보 엘프는 핀란드 전통 음식을 맛보기, 스노모빌 체험, 오로라를 보기 위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또, 핀란트 전통 사우나로 하루의 피로도 날려버릴 수 있죠. 숙박은 2023년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으로 구성됩니다. 숙박 정원은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이며, 12월 11일 오후 7시부터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