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예능’ 맛집이 다시 찾아옵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지난 2021년 시즌1,
지난해 시즌2를 선보였습니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그림이었습니다.
핫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하는 출연자들이
해변가에서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었죠.

아슬아슬 썸을 타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안겼습니다.

시즌1에서는 프리지아,
시즌2에서는 덱스 등이 스타가 됐고
다른 출연자들도 넷플릭스 파워로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셀럽이 됐습니다.

시즌3 역시 ‘꿀잼’을 예고합니다.
시즌2 출연 이후 방송가 섭외 1순위가 된 덱스가
이번에는 참가자가 아닌 MC로 합류해
유경험자만의 생생한 토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 현역 농구 선수 이관희
참가자로 출연합니다.
MC들도 모두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진솔한 사람은 처음”
이라고
놀란 참가자입니다.

‘솔로지옥’은 시즌3부터 첫만남 직후에
투표를 하며 러브라인의 속도를 높이고
돌발상황도 모두 화면 안에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미로 보면 이번 시즌이 최고”라는 제작진의 귀띔.
‘솔로지옥3’는 12일 넷플릭스에서 베일을 벗습니다.

또 다른 ‘연프 맛집’
‘환승연애’도 시즌3로 돌아옵니다.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

다른 연애 예능과 달리
유독 시청자들을 많이 울리게 한
연프이기도 합니다.
전 연인과의 재회, 복잡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겪는 묘한 감정.
‘환승연애’는 서사와 감정선을 강조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겨울 환승하시겠습니까”
시즌3 역시 헤어짐과 만남이 교차하는 순간을
‘환연’ 특유의 감성으로 그릴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겨울 공개되는 ‘환승연애’가
설렘과 공감을 안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29일 티빙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