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터, 도시 영등포

영등포문화재단에서 영등포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프로젝트 ‘쉘터, 도시 영등포’를 진행 중입니다. 시각예술 작품 이외에도 공연, 영화, 다큐멘터리 등 시대를 대변하는 다양한 생각과 활동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요. 23일 토요일에는 서울 영등포 국제 초단편 영화제가 2시부터 진행됩니다. 영등포의 과거와 현재를 오감으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영등포구 양평로 22마길 2

멕시코 식당

멕시코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제공하는 곳이 멕시코 식당입니다. 합정에 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고 선유도에 새롭게 오픈을 했는데요. 웨이팅이 심한 합정 매장에 비해 비교적 쾌적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죠. 토르티야 사이에 여러 재료를 넣고 기름에 튀긴 요리인 치미창가가 유명합니다.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51길 31

공간다반사

공간다반사는 원목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일본의 오래된 카페를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 이곳은 스콘과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스테이셔너리를 비롯한 소품류도 구경할 수 있죠. 선유도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날이 좋다면 커피를 포장해 가기도 좋은 카페입니다.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55길 3

앤칠

앤칠은 취향을 찾아주는 와인바입니다.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부터 와인을 즐기는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기기에 좋은 레스토랑인데요. 손님에 맞춰 메뉴를 구성하는 오마카세 형식으로 와인을 마실 수도 있죠. 데일리 와인부터 고급 와인까지 글라스 와인이 다양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잔잔한 음악과 분위기로 소개팅 장소로도 제격이죠.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53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