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1차 라인업과 얼리버드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음악,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를 선두로 재즈의 선구자 존스코 필드 트리오(John Scofield Trio), 소울과 재즈, 일렉트로닉 음악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프렌치 키위 주스(FKJ), 감각적인 그루브와 에너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의 정글(JUNGLE), 재즈계의 떠오르는 스타, 아이슬란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레이베이(LAUFEY)까지 총 5팀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라우브는 트위터에 ‘한국! 내년에는 정말 와일드한 분위기가 될 거예요. 저와 정말 멋진 아티스트들을 보러 오세요’ 라 업로드하며 기대를 모았는데요.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3일권 380,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12월 28일 목요일 정오부터 멜론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내 4개 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