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될 때

나무로 만든 외관과 차양이 인상적인 카페가 장마가 시작될 때입니다. 마치 리틀 포레스트를 연상시키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인데요. 내부로 들어서면 커다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이 손님을 반겨줍니다. 벽에 자리 잡은 다양한 책들도 눈길을 잡는데요. 이곳은 커피와 음악이 있는 책방이기 때문이죠. 여유롭게 책을 둘러보며 커피 한 잔 어떤가요?

주소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28길 6-3

살라댕앰버시

살라댕앰버시는 동서양의 만남이 돋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베트남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을 콘셉트로 동서양이 섞인 인테리어와 메뉴들을 선보이는데요. 외부에 있는 에메랄드 컬러의 미니 풀장 덕분에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리소토나 뇨끼부터 팟타이, 푸팟퐁커리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5길 26

Thug Club

경리단길에서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떠그 클럽 플래그십 스토어를 추천합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 위치한 힙한 숍인데요. 떠그 클럽의 심벌을 큼지막하게 활용한 인테리어가 감각적인 이곳에서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떠그 클럽의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46

TRVR

TRVR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숍입니다. 배우 장윤주의 남편인 정승민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면과 가죽, 캔버스 소재들을 활용해 일상에 필요한 제품들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곳입니다. 2층 쇼룸에서 제품을 구경하고 1층 카페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44가길 4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