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휴양을 위한 모든 경험. 포시즌스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리버에서 즐긴
보다 다채롭고, 보다 새로운 휴양의 방식.

인파로 북적이는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빠져나와 활기찬 방콕 도심을 지나 포시즌스 호텔 로고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안온하고도 풍요로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도심 속 휴양지를 추구하는 포시즌스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리버에는 몸과 마음을 보양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 한두 번 길을 잃는 건 예삿일일 정도로(물론 어디에서든 친절한 직원들이 목적지까지 안내해준다) 거대한 이 공간은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설명이 가능하다. 휴식, 미식, 그리고 웰니스.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14가지 유형으로 구성한 2백99개의 객실은 온종일 머물러도 답답하지 않을 만큼 탁 트인 전망과 높은 천장을 자랑한다. 또한 미쉐린 스타 셰프가 이끄는 중식 레스토랑 ‘유 팅 유안’을 시작으로 포시즌스 내 다이닝 중 유일하게 셰프의 이름을 내건 프렌치 레스토랑 ‘기욤 갈리오의 팔미예’, 차오프라야강을 마주하고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리바 델 피우메 리스토란테’, 그리고 바 호핑의 성지 방콕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BKK 소셜 클럽’을 포함한 레스토랑 6곳과 풀사이드 다이닝, 인룸다이닝 등의 미식 옵션은 휴양의 기본 원칙인 ‘잘 먹고 잘 자기’를 보다 풍요롭고 호화롭게 충족시켜준다.

마지막으로 휴양의 즐거움과 안락함을 배가해주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은 포시즌스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리버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 중에서도 방점이 찍힌다. 차오프라야 강이 한눈에 보이는 인피니티 풀과 5m에 이르는 랩 풀, 깔끔하면서도 알차게 구성한 피트니스 존, 몸과 마음의 이완을 위한 모든 환경이 갖춰진 ‘어번 웰니스 센터’는 시작에 불과하다. 매달 선보이는 액티비티 달력의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 없이 숙박객이면 누구나 예약 가능한데, 가장 인기가 많은 무에타이 클래스부터 요가와 명상, 야돔이나 갈랜드 만들기, 캘리그래피 수업, 드립 커피 내리는 법 배우기, 방콕 현대미술관(MOCA BANGKOK)과 협업해 꾸민 호텔 내 아트 스페이스 투어 등 기대 이상의 경험이 가능하다.

이렇듯 포시즌스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리버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새로운 여행이 된다. 이 특별한 경험은 방콕이라는 복작대고 다채로운 도시를 다시 보게 하고, 또 휴양을 보다 폭넓고 다양하게 감각하게 한다. 가장 풍요로운 시간이 그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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