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하면 아마 청소기나 헤어드라이어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수도권 곳곳에 완전히 새로운 다이슨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2024년 9월에 출시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의 체험존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이죠.

다이슨 온트랙은 브랜드 최초의 오디오 전용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죠. 그뿐만 아니라 헤드폰 본체와 이어 쿠션, 캡을 모두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2,000가지 이상의 조합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있는 다이슨 스토어에서는 직접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 청음을 해볼 수 있는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온트랙 헤드폰 본체, 이어 쿠션, 이어캡 전 색상이 구비되어 있어, 마음껏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온트랙을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주말 하루 평균 400명이 방문하는 LP 카페 ‘바이닐 성수’와 ‘바이닐 스타필드 수원’에서도 오는 3월 1일까지 온트랙 체험존을 운영합니다. 온트랙으로 다채로운 LP 컬렉션을 감상하며 몰입감 있는 음악 경험을 즐길 수 있죠.
이번 주말, 다양한 공간에서 다이슨 온트랙과 함께 음악에 푹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