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의 마스터 장인들과 협업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아틀리에(Atelier)’ 서비스를 론칭합니다. 브랜드의 탁월한 음향 품질과 장인 정신에 고객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더할 기회를 선사합니다.

뱅앤올룹슨 아틀리에는 총 세 가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합니다. 가장 자유도가 높은 첫 번째 옵션은 ‘아틀리에 비스포크(Atelier
Bespoke)’로, 아틀리에 장인과 고객이 직접 협업해 특정 소재와 컬러를 반영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형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아틀리에 카탈로그(Atelier Catalogue)’로 브랜드가 엄선한 다양한 컬러의 패브릭, 우드, 알루미늄 피니싱 등을 조합해 나만의 스타일을 담은 제품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50만 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아틀리에 에디션(Atelier Editions)’은 브랜드의 뛰어난 장인정신이 담긴 한정판으로, 뱅앤올룹슨을 상징하는 제품에 특별한 색상과 소재를 적용해 선보이죠.


이번 아틀리에 론칭을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도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아틀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베오사운드 2 그래디언트 컬렉션(Atelier Limited Edition Beosound 2 Gradient Collection)’인데요. 풍부한 사운드가 불러일으키는 감정에서 영감받아 서로 다른 10가지의 그라데이션 조합으로 구성된 컬렉션입니다. 조합마다 단 10개만 생산되며, 각 제품마다 고유번호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뱅앤올룹슨 아틀리에 제품 상담 및 구매는 브랜드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합니다. 실물 샘플은 현재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 세계 4군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죠. 또한 뱅앤올룹슨 공식 홈페이지의 디지털 컴포저(digital compose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맞춤 조합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나만의 사운드 경험을 완성하고 싶다면, 뱅앤올룹슨 아틀리에를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