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과 조직 사이에서, 조금 편하게 가고 싶은 본능과 혁신을 이뤄내고 싶은 욕심 사이에서 늘 갈등하는 사람. 바로 ‘리더’인데요. 리더로 살아남기 위해, 나아가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리더십 전문가 문성후 작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는 리더가 경계해야 할 ‘5무(無)’와 ‘5적(敵)’을 중심으로 리더의 본질을 말하는 책입니다. 리더의 역할을 잘하고 싶다면 그를 방해하는 것부터 없애야 한다는 건데요. 작가는 금융감독원에서 시작해 두산그룹, 포스코, 현대차그룹을 거치며 임원 생활 7년을 포함해 24년간 치열하게 현장에서 일했던 경험과 1만여 명의 리더를 코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을 건넵니다. 초보 리더라면 나쁜 리더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연차가 쌓인 리더라면 5무와 5적에 물들어 있지 않은지 성찰하도록 독자를 이끌어가죠.
좋은 리더십의 방향성은 물론 그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에서 모두 만나 보세요.
